공주대,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정책융합전문대학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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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세종시·행복청 합의각서 체결 공주대가 세종시에 정책융합전문대학원을 설립한다.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회의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이문기 행복청장과 함께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공주대는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국가정책 전문교육을 담당할 정책융합전문대학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정보기술(IT)·환경공학기술(ET)·예술 융복합 학과와 산학협력단·연구소 이전으로 미래혁신캠퍼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와 행복청은 캠퍼스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운영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앞서 충남대와 고려대도 각각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와 행정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며 공동캠퍼스 입주 의사를 밝혔다.
공동캠퍼스는 세종시 집현리 일대 대학용지 5만㎡에 다수의 대학·연구기관이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 시설이다. 강의실·연구실 등은 각 대학이 전용으로 이용하지만, 도서관·강당 등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공주대는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국가정책 전문교육을 담당할 정책융합전문대학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정보기술(IT)·환경공학기술(ET)·예술 융복합 학과와 산학협력단·연구소 이전으로 미래혁신캠퍼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와 행복청은 캠퍼스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운영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앞서 충남대와 고려대도 각각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와 행정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며 공동캠퍼스 입주 의사를 밝혔다.
공동캠퍼스는 세종시 집현리 일대 대학용지 5만㎡에 다수의 대학·연구기관이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 시설이다. 강의실·연구실 등은 각 대학이 전용으로 이용하지만, 도서관·강당 등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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