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첫 정규앨범 '24' PART 1 포토 티저 공개…청량+귀여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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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첫 정규앨범 '24' PART 1 14일 발매'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청량함+귀여움 담은 포토 티저 공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의 포토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공개된 포토에서 정세운은 푸른색 후드티를 입고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바람에 흔들리듯 살짝 헝클어진 머리칼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정세운의 강인하고 성숙해진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포토에서는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귀여움 가득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세운은 앞서 공개됐던 청량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풋풋한 소년의 모습으로 색다른 면모를 자랑했으며, 바닥에 앉아 파라솔을 한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호기심 가득하게 바라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정세운은 지난 2017년 '저스트 유(JUST U)'로 데뷔한 이후 뛰어난 기타 실력과 매력적인 보컬,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베이비 잇츠 유(BABY IT'S U)', '투웬티 썸띵(20 Something)', '필링(Feeling)', '비가 온대 그날처럼' 등을 발표해 '싱어송라이돌'로서 이름을 알렸다.이번 앨범에서는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를 비롯해 전곡 프로듀싱에 도전, 아티스트로서 진면모를 발휘할 전망이다. 더불어 명품 작사가 김이나부터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서지음,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Young K), JQ 작가의 작사팀 메이큐마인 웍스(makeumine works), 타스코, 박문치 등 역대급 프로듀서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는 오는 14일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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