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60대 남성 서울아산병원 외래진료 전 검사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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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지난 5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외래진료 전 진단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됐다. 지난달 19일 몸살 등 증상이 나타났으나 체온은 정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남성은 소화불량으로 지난달 29일 남양주 현대병원에서, 다음날 현대아산내과의원에서 각각 진료받았다.
이어 지난 3일 현대아산내과의원과 호평아산내과의원을 잇따라 방문, 췌장질환이 의심된다는 소견에 따라 지난 5일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 이 남성은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접촉자 5명은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