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건강빵 40여종 판매

유통가 와이파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몰 ‘그리팅몰’에 베이커리와 헬시 그로서리 분야를 신설하고 건강빵과 유기농 식품 40여 종을 판매한다. 건강빵은 저온 숙성 방식으로 제조하고 무항생제 계란, 버터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해 소화가 잘되도록 했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한 ‘미미 카스테라’, 호밀·귀리·해바라기씨 등 일곱 가지 곡물을 넣은 ‘통밀 7곡 식빵(사진)’ 등이 있다. 우유·버터·계란 등 동물성 식재료를 쓰지 않은 ‘비건 식빵’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