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6승 디샘보, 세계랭킹 7위…돌풍 김주형은 1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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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올린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세계랭킹 7위로 뛰어올랐다.
6일(한국시간) 주간 세계랭킹에서 디섐보는 지난주 10위에서 3계단 상승했다. 1∼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지만 웨브 심프슨(미국)이 6위에서 4위로 올라서고 4위였던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5위로 내려갔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5위에서 6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한국 선수 최고 순위 임성재(22)는 22위를 유지했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한 새별 김주형(18)은 127위에서 113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김주형은 한국 선수 가운데 임성재, 55위 강성훈(32), 57위 안병훈(29) 다음으로 순위가 높다.
부산경남오픈 우승자 이지훈(34)도 1천529위에서 557위로 대폭 상승했다.
/연합뉴스
6일(한국시간) 주간 세계랭킹에서 디섐보는 지난주 10위에서 3계단 상승했다. 1∼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지만 웨브 심프슨(미국)이 6위에서 4위로 올라서고 4위였던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5위로 내려갔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5위에서 6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한국 선수 최고 순위 임성재(22)는 22위를 유지했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한 새별 김주형(18)은 127위에서 113위로 순위가 크게 올랐다.
김주형은 한국 선수 가운데 임성재, 55위 강성훈(32), 57위 안병훈(29) 다음으로 순위가 높다.
부산경남오픈 우승자 이지훈(34)도 1천529위에서 557위로 대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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