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넷째 임신…新 다산의 여왕 등극

'미스트롯'으로 눈도장을 받은 가수 정미애가 넷 째를 임신했다.

정미애 소속사 측은 7일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한게 맞다"고 밝혔다. 정미애 측은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5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인 '선'에 올랐다. 이후 '미스트롯' 콘서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과 기획사 연습생으로 만나 가수의 꿈을 키우다 결혼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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