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교미디어교육센터 2022년 개관…사업비 102억
입력
수정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예술·창작 융합 교육 운영 대구 학교미디어교육센터가 오는 2022년 문을 연다. 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서구 서진중학교 후적지 6천600여㎡ 터에 102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4층 규모 교육센터를 지은 뒤 2022년 3월 개관한다.
교육센터는 지역민을 위한 상시 개방 공간인 퍼포먼스존을 비롯해 미디어와 메이커 교육 융합 공간인 메이커존, 미디어 교육 공간인 미디어존, 미디어와 예술이 융합한 아트존으로 구성된다.
예술 기반 창작 활동과 연계한 제작·예술·매체(미디어) 융합 교육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금 3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며 "센터가 지역 미디어 교육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교육센터는 지역민을 위한 상시 개방 공간인 퍼포먼스존을 비롯해 미디어와 메이커 교육 융합 공간인 메이커존, 미디어 교육 공간인 미디어존, 미디어와 예술이 융합한 아트존으로 구성된다.
예술 기반 창작 활동과 연계한 제작·예술·매체(미디어) 융합 교육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금 3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며 "센터가 지역 미디어 교육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