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달의민족-요기요 합병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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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맹점주협의회,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노동·시민단체들은 배달앱 1위 기업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2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요기요)의 기업 결합을 반대하는 의견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7일 단체 관계자들이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기에 앞서 결합 불허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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