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예멘에 구호기금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사장 오준·사진)는 코로나19와 국제사회 원조 삭감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예멘에 긴급구호기금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올해 1∼4월 예멘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은 아동은 작년 동기보다 8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