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코로나19 확진 백화점세이 8일까지 휴점키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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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백화점세이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8일까지 휴점한다고 7일 밝혔다.
백화점세이에 따르면 4층 정장매장에서 근무하는 매니저 어머니가 전날 늦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오후 매니저도 확진됐다. 백화점세이는 이날 방문 고객과 내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 조치로 자체 휴점했다.
직원 확진에 따라 8일까지 휴점을 연장하고 방역 소독키로 했다.
같은 매장에서 일한 판매 직원들도 검사를 받도록 하는 한편 확진 직원의 이동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확인할 계획이다. 백화점세이 관계자는 "8일부터 정상 영업이 가능하지만 추가 접촉자를 파악해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하루 더 문을 닫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백화점세이에 따르면 4층 정장매장에서 근무하는 매니저 어머니가 전날 늦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날 오후 매니저도 확진됐다. 백화점세이는 이날 방문 고객과 내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 조치로 자체 휴점했다.
직원 확진에 따라 8일까지 휴점을 연장하고 방역 소독키로 했다.
같은 매장에서 일한 판매 직원들도 검사를 받도록 하는 한편 확진 직원의 이동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확인할 계획이다. 백화점세이 관계자는 "8일부터 정상 영업이 가능하지만 추가 접촉자를 파악해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하루 더 문을 닫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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