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속, 똘똘한 한 채 '감일역 트루엘' 분양 임박

송파구 생활권 하남 감일지구 최초 소형 주거상품
청약통장 필요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최근 들어 2~3인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소형면적의 주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인 가구에서 인기를 끌던 국민주택규모 이하 84㎡ 의 경우 2~3인 가구에게는 공간적으로는 물론 금액적으로도 부담스러운 면적이 되면서 그에 따라 실속 있는 면적으로 갖춰지면서 내부 옵션과 외부 보안까지 잘 갖춰진 소형 주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 대책 발표, 금리 인하 등의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보수적인 투자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똘똘한 한 채’에 대한 투자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소형 주택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또한 최근 '워라밸'의 관심이 증가하며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의 주택 각광받으며 자연스럽게 입지가 좋은 소형 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입지가 좋은 소형 주택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남 감일지구에서 최초 소형 주거 상품인 '감일역 트루엘'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감일역 트루엘’은 하남시 감이동 192-10에 위치에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공급면적 38~51㎡ 면적의 감일지구 내 소형 주거상품이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와 서울~세종간고속도로(예정)가 인접해 교통 환경이 좋다. 또한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도 계획되어 있어 단지 일대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 이용 시 롯데타워,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을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올림픽공원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도보권에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다.

단지가 위치한 감일지구의 미래 가치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좋게 평가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일원에 자리한 감일지구는 약 3만3000명, 약 1만3000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특히, 감일지구는 향후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와 서울 송파구를 사이에 위치해 있어 중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돼 감일지구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크게 나타난다.‘감일역 트루엘’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청약 재당첨 제한 등 당첨자 관리제도도 적용되지 않는다.

감일역 트루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01 '송파테라타워2 B동' 1층에 위치해 있으며 7월 중 분양을 앞두고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