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직 9급도 11일 여의도중학교서 시험…9시10분 입실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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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직 9급 공채도 국가직 공무원 9급 공채와 함께 11일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올해 기상직 9급은 20명 선발에 330명이 지원해 16.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경쟁률인 높은 일반직렬은 15명 선발에 306명이 지원해 20.4대1의 경쟁률이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100분간이다. 하지만 수험생은 오전 9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다만, 기상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체온 검사 등으로 입실이 지연될 것을 우려해 오전 7시40분부터 학교문을 개방키로 했다. 기상청은 당초 올해 3월28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시험일정을 한차례 미뤘다. 이에따라 11일 필기시험후 다음달 20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거쳐 10월22일에서 30일까지 면접후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가장 경쟁률인 높은 일반직렬은 15명 선발에 306명이 지원해 20.4대1의 경쟁률이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100분간이다. 하지만 수험생은 오전 9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다만, 기상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체온 검사 등으로 입실이 지연될 것을 우려해 오전 7시40분부터 학교문을 개방키로 했다. 기상청은 당초 올해 3월28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시험일정을 한차례 미뤘다. 이에따라 11일 필기시험후 다음달 20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거쳐 10월22일에서 30일까지 면접후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