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컷] 故 박원순 시장의 마지막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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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13일 아들 박주신 씨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시민들이 모여 故 박원순 시장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유해는 이후 고인이 9년간 몸담았던 서울시청으로 옮겨져 노제를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국면으로 인해 온라인 영결식으로 대체됐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후 고인의 유해는 화장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의 선영에 묻힐 예정입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