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더 빛나게 해주는 유리 테이블웨어 삼광글라스 '보에나'
입력
수정
지면B5
투명함·투과된 빛의 아름다움종합 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여름철을 맞아 글라스 테이블웨어 브랜드 ‘보에나(BOENA)’ 등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글라스락은 내열강화유리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튀김용 밀폐접시 및 볶음밥·덮밥용 조리용기 등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름철 음식의 청량감 더해줘
열과 충격에 강하고 세척 용이
국내 첫 2년간 무상교환 실시
튀김류 전용 밀폐접시도 선봬
용기 안 바닥 굴곡…기름기 모여
전자레인지 조리용기도 내놔
보에나, 2년간 무상교환
삼광글라스의 ‘보에나’는 ‘빛나는 날을 더욱 빛나게 해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글라스 테이블웨어’를 브랜드 콘셉트로 하고 있다. 자연의 투명한 유리에 빛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프리미엄 브랜드다. 첫 라인업인 ‘보에나 드 모네’는 ‘빛의 화가’로 불리는 프랑스 클로드 모네의 걸작인 ‘수련’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조명에 반응해 독특한 빛의 색상을 극대화해 나타내줄 수 있도록 입체적인 플리츠 디자인을 적용했다.화려한 무늬나 평범한 화이트 컬러 대신 오직 유리 고유의 투명함과 투과된 빛의 아름다움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떤 음식을 담아도 깨끗하고 시원한 유리 테이블웨어로 여름 시즌 청량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특히 여름철 아이스 커피, 에이드, 주스와 스무디 등을 즐기기 넉넉한 460mL 용량의 컵, 과일빙수 및 화채, 시원한 누들류를 담기 좋은 누들볼과 딥 플레이트 파스타 등으로 출시돼 여름철 홈파티와 홈카페, 디저트·브런치 용기 등에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다.
자연과 건강을 생각한 유리 소재로 어떤 음식 및 소재와도 잘 어울린다. 외부 자극과 온도 변화에 강해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를 비롯한 다양한 주방가전에 활용할 수 있다.회사의 국내 공장에서 견고한 템퍼맥스(내열강화 유리) 공법을 활용해 품질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국내 유리 테이블웨어 최초로 파손된 제품을 2년 동안 무상 교환해주는 ‘무상 파손보증제도’도 시행 중이다.
삼광글라스는 지난달부터 자체 글락스락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에나 브랜드 필름도 공개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시원한 배경 속에서 친구들이 보에나와 함께 즐거운 여름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보에나 드 모네’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냈다. 영상 속 특정 장면에 등장한 보에나 제품명을 맞히면 해당 제품을 3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 열린다. 보에나 드 모네를 구매한 뒤 사용 후기를 올리면 매월 5명을 선정해 글라스락 홈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말까지 이어진다.
용기 바닥에 기름 모이는 튀김접시
주방 필수가전이 된 에어프라이어 트렌드에 맞춰 튀김류를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전용 밀폐접시도 선보이고 있다. ‘글라스락 온더테이블 튀김접시’는 튀김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밀폐 튀김접시다. 용기 바닥의 올록볼록한 굴곡에 기름기가 모이는 게 특징이다. 감자, 새우, 만두 튀김 및 치킨 등을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한 뒤 담기에 좋다. 각종 전류, 생선구이 등 프라이팬으로 조리한 음식을 담아 보관하기도 좋다. 림(돌기) 없이 깔끔한 둥근 테두리의 세련된 유리접시에 튼튼한 사면 결착캡이 있어 상차림은 물론 음식의 신선한 보관까지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다. 뚜껑은 부피가 있는 음식을 담아도 잘 닿지 않는 높은 돔형 뚜껑으로 설계됐다.글라스락만의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단단하고 열과 충격에 강하다. 색·냄새가 배지 않는 깨끗한 유리 소재로 기름기 세척이 용이하다.지난해 삼광글라스는 가정간편식(HMR) 조리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도 내놨다. 전용 뚜껑이 있어 냉동 볶음밥과 덮밥류를 전자레인지로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용기와 뚜껑 모두 열 손실이 적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음식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자체 열 손실 테스트 결과 가열 후 섭씨 72.3도이던 최초 온도가 12분 후에도 64.5도를 유지했다. 냉동실 보관부터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가능하다.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은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거나 보관할 때 뚜껑 기능을 할 뿐 아니라 뒤집어서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