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대통령 "빠른 추격자가 되고자 했던 과거의 대한민국 아냐"
입력
수정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주재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이제 빠른 추격자가 되고자 했던 과거의 대한민국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선진국’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갖게 됐다"라면서 "대한민국의 세계적 위상도 몰라보게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이어 "‘우리는 이미 선진국’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갖게 됐다"라면서 "대한민국의 세계적 위상도 몰라보게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