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예산정책협의 재개…인천·강원 예산수요 점검
입력
수정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인천광역시, 강원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 수요를 점검한다.
이날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박남춘 인천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지자체장이 참석한다. 민주당은 애초 지난 10일과 13일 각각 충청과 호남권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변고로 일정을 연기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미뤄진 예산정책협의는 21일 이후 새로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회의에는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박남춘 인천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지자체장이 참석한다. 민주당은 애초 지난 10일과 13일 각각 충청과 호남권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변고로 일정을 연기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미뤄진 예산정책협의는 21일 이후 새로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