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43kg 다이어트 비결부터 일본인 남자친구까지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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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개그우먼 이세영이 다이어트 비결부터 남자친구까지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땀 흘리는 운동과 식단 중요"
일본인 남자친구에 무한 애정
"기념일마다 편지 주고받아"
이세영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질문을 받아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43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다이어트와 관련한 질문이 등장했다. 비결을 묻는 팬을 향해 이세영은 "우리 같이 힘내자. 역시 땀 흘리는 운동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은 식사. 식단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은 탄수화물을 안 먹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남자친구의 얼굴 부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으로 턱을 꼽으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 남자친구와 손편지를 자주 주고 받느냐는 물음에 "기념일마다 항상 서로 주고받는다"고 답했다.
이세영은 유튜브를 통해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열애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SNS에도 함께 찍을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최근 체중 43kg을 인증하며 다이어트 중임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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