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클래식…예술의전당, 18일 토요콘서트

예술의전당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토요콘서트'를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토요콘서트'는 올해로 11번째 시즌을 맞은 예술의전당의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이다. 곡에 대한 해설에 이어 협주곡과 교향곡 전곡을 감상할 수 있다.

하피스트 곽정이 생상스의 '하프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협주곡'을 들려준다.

서진이 지휘하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객석은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관람료 1만5천~2만5천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