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청각장애인용 투명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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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9
온라인쇼핑몰 11번가(대표 이상호·오른쪽)는 청각장애인이 마스크를 쓰고도 소통할 수 있는 투명마스크 보급을 위해 4억원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는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인 사랑의달팽이(수석부회장 오준·왼쪽)를 후원해 연말까지 투명마스크 24만 장을 무료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