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늘어…총1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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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확진자는 총 176명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동선도 함께 공개됐다. 광주 174번으로 분류된 A(10대 여성)씨는 북구 두암동 거주자로 광주 172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첨단오션스파에 방문했으며 15일에는 자택에 머물렀다.
16일 11시에는 북구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았다. 광주 175번으로 분류된 B(10대 미만 여성)씨 역시 17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B씨는 13일 자택에 머물렀고 14일 10시 20분 문화초등학교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오후 7시 첨단오션스파에 방문했으며 15일 오후 4시 50분 에덴병원소아청소년과를 방문했다. 16일 11시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았다. 광주 176번으로 분류된 C(80대 여성)씨는 북구 생용동에 위치한 한울요양원 입소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돼 이동 동선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동선도 함께 공개됐다. 광주 174번으로 분류된 A(10대 여성)씨는 북구 두암동 거주자로 광주 172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첨단오션스파에 방문했으며 15일에는 자택에 머물렀다.
16일 11시에는 북구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았다. 광주 175번으로 분류된 B(10대 미만 여성)씨 역시 17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B씨는 13일 자택에 머물렀고 14일 10시 20분 문화초등학교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오후 7시 첨단오션스파에 방문했으며 15일 오후 4시 50분 에덴병원소아청소년과를 방문했다. 16일 11시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검사를 받았다. 광주 176번으로 분류된 C(80대 여성)씨는 북구 생용동에 위치한 한울요양원 입소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돼 이동 동선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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