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탓 FIFA 랭킹 3개월째 '그대로'…한국 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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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개월째 요지부동이다.
17일 FIFA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7월 랭킹을 보면, 한 나라도 빠짐없이 6월 랭킹이 그대로 유지됐다. 코로나19 탓에 A매치가 열리지 않아 각국 랭킹 포인트에 변화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FIFA 랭킹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한 뒤 4월과 6월, 7월 세 차례 발표됐는데, 4월 랭킹이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12월부터 6차례 연속으로 40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28위), 이란(33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위치다.
세계 1~5위도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우루과이 순으로 변함이 없었다.
다음 랭킹은 9월 17일 발표된다.
/연합뉴스
17일 FIFA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7월 랭킹을 보면, 한 나라도 빠짐없이 6월 랭킹이 그대로 유지됐다. 코로나19 탓에 A매치가 열리지 않아 각국 랭킹 포인트에 변화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FIFA 랭킹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한 뒤 4월과 6월, 7월 세 차례 발표됐는데, 4월 랭킹이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12월부터 6차례 연속으로 40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28위), 이란(33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위치다.
세계 1~5위도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우루과이 순으로 변함이 없었다.
다음 랭킹은 9월 17일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