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성장 기대…디지털 자산에 투자

주목! 이 상품 - KB자산운용 '미국 데이터센터 인프라리츠 인덱스펀드'
KB자산운용이 ‘KB미국 데이터센터 인프라리츠 인덱스펀드’를 출시했다. 미국에 상장된 데이터 관련 리츠 지수(Benchmark Data & Infrastructure Real Estate SCTR)를 추종한다. 오피스, 주거 및 상업시설, 호텔 등에 투자하는 전통적인 리츠 펀드와 달리 미국의 대표적인 데이터센터와 테크 인프라 리츠 등 디지털 자산에 투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지수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9.6%로 코로나19에 따른 폭락장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냈다. 이 펀드의 판매사는 신한금융투자다. 환헤지를 하는 헤지형과 환노출형인 언헤지형으로 나뉘어 출시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