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사망자 10명, 신규확진 10명…누계 1천474명

서울시는 19일 0시 기준 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시간 전보다 10명 늘어난 1천474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더해져 총 10명으로 늘어났다.요양시설 관련해 지난달 17일 확진된 전국번호 12220번, 서울 번호 1150번 도봉구 환자가 건국대병원에 있다가 숨졌다.

신규 확진자는 중구 한화생명 관련 4명, 관악구 사무실 관련 2명, 기타 2명, 경로 확인 중 2명 등이다.

중구 한화생명과 관악구 사무실은 관련 확진자가 각각 15명과 12명으로 늘어났다.현재 서울에서는 144명이 격리 상태에 있으며 1천320명은 퇴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