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웹드라마 '낭만 해커' 주인공 발탁 입력2020.07.21 09:53 수정2020.07.21 09:53 가수 겸 배우 권현빈(VINI)이 웹드라마 '낭만 해커' 주연을 맡았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낭만 해커'는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소재로 한 액션 코미디극으로 제주국제거래소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게임을 담는다. 권현빈은 극 중 블랙 해커 조직에 맞서는 천재 대학생 해커 재민을 연기한다. 오는 10월 중 방영 예정.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