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연계 두동면 발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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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건설 예정인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연계해 두동면 일대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외곽순환고속도로 두동IC 설치를 정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에 건의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두동IC 설치가 확정되면 주변의 개발 가능한 토지에 각종 민간사업을 유치하고, 200억원을 들여 연계 도로망을 새로 구축할 예정이다.
울주군 두동면 일대는 최근 전원주택 개발이 활발하고, 공공타운하우스 등 대규모 공영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미호 분기점에서 울산 북구 강동까지 총 25.3km로 총사업비 1조2천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으로 확정됐다.
울주군 주민과 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울주군)도 최근 두동IC 설치를 건의했다.
/연합뉴스
군은 이를 위해 외곽순환고속도로 두동IC 설치를 정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에 건의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두동IC 설치가 확정되면 주변의 개발 가능한 토지에 각종 민간사업을 유치하고, 200억원을 들여 연계 도로망을 새로 구축할 예정이다.
울주군 두동면 일대는 최근 전원주택 개발이 활발하고, 공공타운하우스 등 대규모 공영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미호 분기점에서 울산 북구 강동까지 총 25.3km로 총사업비 1조2천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으로 확정됐다.
울주군 주민과 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울주군)도 최근 두동IC 설치를 건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