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로테르담항과 스마트 기술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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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과 ‘스마트선박-스마트항만 공동 연구’를 위해 향후 3년간 독점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양측은 △스마트선박 및 항만 연계 표준 △항내 안전 모델 △실시간 항만운영 모델 등의 분야에서 공동연구해 디지털 항만에 적합한 스마트선박을 건조하고 자율운항선박 시대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양측은 △스마트선박 및 항만 연계 표준 △항내 안전 모델 △실시간 항만운영 모델 등의 분야에서 공동연구해 디지털 항만에 적합한 스마트선박을 건조하고 자율운항선박 시대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