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방향성 안 맞아"…한국은행 '노조'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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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노동조합이 최근 소속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을 탈퇴하기로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2016년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노조에 가입해 활동해 왔다.
한은 노조는 탈퇴 이유에 대해 "상급 단체와 방향성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상급단체 가입은 대의원 의결을 통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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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노조는 탈퇴 이유에 대해 "상급 단체와 방향성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상급단체 가입은 대의원 의결을 통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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