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택시종사자 8천명 생활자금 23만5천∼43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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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운수종사자 5천315명에게 1인당 23만5천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8천39명에게 1인당 43만원을 지역화폐로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카드와 선불카드를 보유한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우선 지원하고, 카드가 없으면 선불카드 발급 후 지급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 19일 시의회를 통과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예산 25억원을 편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