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빌리브 파크뷰, 공원 맞닿은 '공세권'…교통 인프라 우수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빌리브 파크뷰’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166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92가구이고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74가구다.

이 단지는 대구에서 가장 큰 두류공원과 맞닿아 있는 ‘공세권’이다. 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가 적용돼 전 가구가 두류공원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두류공원 내에는 워터파크, 야구장 등 레저시설이 갖춰져 있다.
단지는 인근에 교통 및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바로 앞에 있어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달구별대로, 두료공원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도 쉽다.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2025년 건립 예정인 대구시청 신청사도 가까워 공공기관 종사자 등 주택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될 예정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