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명가의아침 11단지, 숲에 싸인 타운하우스…전가구 남향

전원주택 전문 건설회사 명가의아침이 경기 여주시에서 명가의아침 11단지 ‘솔향기 마을’을 분양 중이다. 전체 61가구 규모다.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다.

총 분양가의 약 50~60%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대지 331㎡에 복층주택 60㎡를 포함해 1억6500만원부터다. 대지만 구입할 수도 있다. 더 큰 대지와 주택도 선택 가능하다.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된다. 아파트 못지않은 관리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경비실, 주민 쉼터, 놀이터, 산책로 등이 있다. 통합정화조가 설치돼 개별정화조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상수도, 전기, 통신, 우수관, 단지 내 포장도로 공사 등이 완료돼 있다. 즉시 등기와 건축이 가능하다. 서울 및 기타 지역 접근성도 좋다. 여주나들목(IC)에서 2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경강선 여주역도 6분 거리에 있다. 주택 설계부터 시공, 분양까지 본사 직영으로 운영해 무료 설계 및 맞춤 시공이 가능하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