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선율로 듣는 종현 '하루의 끝'
입력
수정
SM·서울시향, '빨간 맛' 이어 두번째 협업곡…24일 공개 샤이니 종현이 부른 '하루의 끝'이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탄생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시향과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협업) 음원 '하루의 끝' 오케스트라 버전을 24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루의 끝'은 종현이 2015년 발표한 소품집 '이야기 Op. 1' 타이틀로,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오케스트라 버전은 세계적인 현편곡가 겸 영화 음악감독 박인영이 편곡해 원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관, 현악기 연주로 새롭게 들려준다. 도입부에는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을 샘플링했다.
SM과 서울시향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맺고 17일 첫 협업곡 '빨간 맛'을 공개했다.
레드벨벳의 중독성 있는 히트곡을 청량하고 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려주며 장르 융합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합뉴스
'하루의 끝'은 종현이 2015년 발표한 소품집 '이야기 Op. 1' 타이틀로,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오케스트라 버전은 세계적인 현편곡가 겸 영화 음악감독 박인영이 편곡해 원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관, 현악기 연주로 새롭게 들려준다. 도입부에는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을 샘플링했다.
SM과 서울시향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맺고 17일 첫 협업곡 '빨간 맛'을 공개했다.
레드벨벳의 중독성 있는 히트곡을 청량하고 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려주며 장르 융합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