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팬 '몬베베'와 함께 '더네이버스클럽'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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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가 팬클럽 몬베베와 함께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팬클럽 몬베베와 굿네이버스의 '더네이버스클럽'에 함께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더네이버스클럽’은 굿네이버스의 고액회원모임으로, 배우 소지섭, 김현주, 고아라 가수 이승철 등을 비롯해 다양한 직군의 후원자들이 등재돼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3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몬베베 역시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서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는 굿네이버스의 나눔 가치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더네이버스클럽' 회원 가입 및 감사 위촉 액자를 전달 받았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몬베베와 함께 이름을 올렸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 '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름으로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돼 훈훈함을 안겼다.몬스타엑스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메시지도 전했다.이처럼 팬클럽 몬베베와 함께 선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를 발표하고 강렬한 에너지,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로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4월 발표한 일본 싱글 '위시 온 더 샘 스카이(Wish on the same sky)'로 현지 타워레코드 '2020 상반기 차트 K-POP 싱글 TOP 10'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저력을 뽐내기도 했다.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8월 9일 정오(KST)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 바이 라이브(LiveXLive)'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 '몬스타엑스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팬클럽 몬베베와 굿네이버스의 '더네이버스클럽'에 함께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더네이버스클럽’은 굿네이버스의 고액회원모임으로, 배우 소지섭, 김현주, 고아라 가수 이승철 등을 비롯해 다양한 직군의 후원자들이 등재돼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3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몬베베 역시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서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는 굿네이버스의 나눔 가치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더네이버스클럽' 회원 가입 및 감사 위촉 액자를 전달 받았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몬베베와 함께 이름을 올렸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 '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름으로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돼 훈훈함을 안겼다.몬스타엑스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메시지도 전했다.이처럼 팬클럽 몬베베와 함께 선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를 발표하고 강렬한 에너지,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로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4월 발표한 일본 싱글 '위시 온 더 샘 스카이(Wish on the same sky)'로 현지 타워레코드 '2020 상반기 차트 K-POP 싱글 TOP 10'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저력을 뽐내기도 했다.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8월 9일 정오(KST)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 바이 라이브(LiveXLive)'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 '몬스타엑스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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