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 방산면 생활문화센터 23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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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방산면 생활문화센터가 23일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옛 방산면 현리 보건지소를 새롭게 꾸민 생활문화센터는 지상 2층, 총면적 399.29㎡ 규모다. 1층에는 동아리방과 강의실, 마주침 공간, 음악실 등을 꾸렸고 2층은 다목적실과 당구장, 동아리 연습실을 조성했다.
동아리방은 주민 동아리의 연습과 회의실로, 마주침 공간은 주민들이 쉬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에 생활문화센터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양구군이 생활 사회기반시설 국비 공모사업에 응모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조인묵 군수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난 방산면 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동아리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옛 방산면 현리 보건지소를 새롭게 꾸민 생활문화센터는 지상 2층, 총면적 399.29㎡ 규모다. 1층에는 동아리방과 강의실, 마주침 공간, 음악실 등을 꾸렸고 2층은 다목적실과 당구장, 동아리 연습실을 조성했다.
동아리방은 주민 동아리의 연습과 회의실로, 마주침 공간은 주민들이 쉬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에 생활문화센터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양구군이 생활 사회기반시설 국비 공모사업에 응모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조인묵 군수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난 방산면 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동아리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