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출장세차이용권 ‘스팀닥터’ 론칭 방송

중소기업 전문 TV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은 전국 200여 개 지점을 보유한 세차서비스 `스팀닥터` 판매 방송을 오는 24일 오후 11시45분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스팀닥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출장 세차 업체다. 18년 경력의 자동차 내외장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 KB손해보험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번에 방영하는 스팀닥터 이용권에는 10% 할인 및 10% 적립 프로모션이 추가됐다. 사용 기간은 12개월이다. 실내·외 세차를 비롯해 △외부 코팅 △타이어 광택 △휠 코팅 △연무살균 △뒷자리 시트 크리닝 △트렁크 크리닝 등 세차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회 이용권 기본 구성으로 이용권을 구매하면 문자메시지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이 링크에 접속해 해피콜 예약을 하면 된다. 3회 이용권을 지인에게 양도할 수도 있다.홈앤쇼핑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세차장 나가는 수고 없이 스팀닥터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고온, 고압의 스팀으로 깨끗한 세차뿐만 아니라 살균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