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협, 2020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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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0월 16일부터 9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2020년 제26회 서울국제도서전(이하 도서전) 일정을 확정하고 디지털 전시에 참여할 출판사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6월 국내외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감안해 2020년 도서전의 형식과 일정을 변경한 출협은 디지털 전시, 온라인 세미나 스트리밍, 책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도서전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출판사는 별도의 참가분담금 없이 디지털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통해서는 도서 전시와 판매, 작가 프로그램 및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다. 동시에 독자는 출판사의 특색이 반영된 도서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윤철호 출협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시대를 대비해 도서전도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인 만큼 참여하는 출판사와 독자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사 신청은 도서전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5일까지 가능하다. 세부 내용 및 신청 조건 역시 도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2020년 제26회 서울국제도서전(이하 도서전) 일정을 확정하고 디지털 전시에 참여할 출판사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6월 국내외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감안해 2020년 도서전의 형식과 일정을 변경한 출협은 디지털 전시, 온라인 세미나 스트리밍, 책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도서전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출판사는 별도의 참가분담금 없이 디지털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통해서는 도서 전시와 판매, 작가 프로그램 및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다. 동시에 독자는 출판사의 특색이 반영된 도서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윤철호 출협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시대를 대비해 도서전도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인 만큼 참여하는 출판사와 독자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사 신청은 도서전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5일까지 가능하다. 세부 내용 및 신청 조건 역시 도서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