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도청사, 혁신성장 요람 변신…대전창업허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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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충남도청사 신관동이 '혁신성장 요람'인 대전창업허브로 새로 단장했다.
대전창업허브는 혁신형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투자·시제품 제작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1∼2층은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보는 제작 공간, 3층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협업 공간, 4층은 기업 연구공간(15실)·운영기관 사무실 등으로 각각 구성됐다.
중부권 최초로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도 구축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으로 운영된다.
24일 오후 열린 공식 개관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창업허브가 스타트업 혁신성장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돕겠다"며 "지역이 보유한 연구단지, 기술, 인재 등을 최대한 활용해 민간 주도의 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전창업허브는 혁신형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투자·시제품 제작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1∼2층은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보는 제작 공간, 3층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협업 공간, 4층은 기업 연구공간(15실)·운영기관 사무실 등으로 각각 구성됐다.
중부권 최초로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도 구축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으로 운영된다.
24일 오후 열린 공식 개관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창업허브가 스타트업 혁신성장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돕겠다"며 "지역이 보유한 연구단지, 기술, 인재 등을 최대한 활용해 민간 주도의 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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