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식 국탕찌개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의정부식 부대찌개', '서울식 설렁탕', '안동식 쇠고기 국밥', '남도식 한우미역국', '종로식 도가니탕',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이다. 이들 제품은 진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로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
▲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한국인 체형에 맞춘 바지 제품 '국민 슬랙스'를 내놨다. 제품은 깔끔한 밑단 마감 등 봉제 품질을 높였고, 허리를 밴딩 처리해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국민 슬랙스가 고객이 애용하는 상품 가운데 품질은 높이고 가격을 낮춘 '스파오 국민상품'으로 처음 내놓는 제품이다.
▲ 아워홈은 '홈카페 크로와상'·'홈카페 시나몬롤'·'홈카페 메이플피칸' 등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내놨다. 이들은 모두 냉동 생지(반죽) 제품으로, 간편한 조리만으로도 전문 빵집과 비슷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포장지만 벗긴 후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약 15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댕은 첫 주류 제품 '까페리얼 칵테일'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칵테일을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돼 있다. 새콤달콤한 라임과 상쾌한 민트향이 특징인 '라임 모히또', 청사과 본연의 향긋한 맛이 가득한 '애플 마티니', 복숭아 풍미에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피치 크러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 오비맥주는 온라인 쇼핑몰 29CM와 손잡고 오비라거 마스코트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오비라거 썸머 굿즈'를 선보였다. 제품은 유리잔 세트, 코스터 세트, 튜브형 아이스 버킷, 미니 천막 등으로 구성됐다. 판매 기간 29CM의 '스페셜 오더'를 통해 오비라거 굿즈를 사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오비라거 출시 후 캐릭터 상품을 내 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이어져 이번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 동원F&B는 최근 트로트 열풍에 가수 정동원을 모델로 앞세운 '동원참치 레트롯 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그때 그 참치가 돌아왔읍니다, 그 시절 추억 동원'을 표어로 1984년 당시의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바다에서 힘차게 뛰어오르는 참치 일러스트를 제품 전면과 측면에 그려 넣어 참치캔의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