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신규 확진 11명…요양시설·교회 등 증가

서울시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총 1천55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166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1천381명은 완치 판정 후 퇴원했고 11명은 사망했다.

검사받은 인원은 33만9천580명이다.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4명 발생해 총 20명이 됐다.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 총 확진자는 1명 증가한 18명이다.

이외에 강남구 사무실 관련 1명, 강남구 K빌딩 관련 1명, 관악구 사무실 관련 1명, 기타 2명, 경로 확인 중 1명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