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컨테이너 떨어져…4시간 만에 정상소통

25일 오전 7시 45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2지선 가락 톨게이트 전방 200m 지점을 달리던 A씨 트레일러에서 컨테이너 1개가 옆 차선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해당 구간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우회 조치한 뒤 3시간여 만에 컨테이너를 수거하고 통행을 재개했다.
A씨는 사고 당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