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 대타 2점포…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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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석민이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박석민은 26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와 kt wiz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7회 초 1사 2루에서 김찬형의 대타로 나와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박석민은 kt 선발투수 김민수와 풀 카운트로 겨루다가 8구째 시속 128㎞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비거리 115m 홈런을 날렸다.
박석민의 시즌 10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박석민은 KBO 8번째로 13년 연속 10개 홈런을 달성했다. 대타 홈런은 시즌 12호, 박석민의 개인 5호다.
NC는 4-2로 역전했다.
/연합뉴스
박석민은 26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와 kt wiz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7회 초 1사 2루에서 김찬형의 대타로 나와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박석민은 kt 선발투수 김민수와 풀 카운트로 겨루다가 8구째 시속 128㎞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비거리 115m 홈런을 날렸다.
박석민의 시즌 10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박석민은 KBO 8번째로 13년 연속 10개 홈런을 달성했다. 대타 홈런은 시즌 12호, 박석민의 개인 5호다.
NC는 4-2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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