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닷새 연속 700명 넘게 코로나 확진 쏟아져…7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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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6일 75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30분 NHK 집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3만1천298명으로 늘었다.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795명, 23일 981명, 24일 777명, 전날 803명으로 이날까지 닷새째 700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수도인 도쿄도에서만 이날 23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1만1214명으로 증가했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이날까지 엿새째 200명 이상을 기록했다.오사카부에서도 14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닷새째 100명 이상이 나온 것이다. 나고야시가 있는 아이치현에서 80명, 도쿄도와 인접한 가나가와현과 사이타마현에서 각각 3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30분 NHK 집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3만1천298명으로 늘었다.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795명, 23일 981명, 24일 777명, 전날 803명으로 이날까지 닷새째 700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수도인 도쿄도에서만 이날 23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1만1214명으로 증가했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이날까지 엿새째 200명 이상을 기록했다.오사카부에서도 14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닷새째 100명 이상이 나온 것이다. 나고야시가 있는 아이치현에서 80명, 도쿄도와 인접한 가나가와현과 사이타마현에서 각각 3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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