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5∼40㎜ 비…낮 기온 최고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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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경북은 밤까지 비가 내리고 기온은 최고 30도까지 오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천, 안동 등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다른 지역도 산발적으로 약하게 비가 오고 있다. 전날 0시부터 누적 강수량은 울진 금강송과 칠곡 팔공산 각각 46.5㎜, 영천 46.3㎜, 고령 43.0㎜, 울진 소곡 41.5㎜, 의성 36.9㎜, 안동 22.5㎜, 영덕 19.0㎜, 대구 13.7㎜ 등이다.
오후에는 경북 내륙에 돌풍을 동반해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밤까지 대구·경북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기온은 24∼30도 분포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다"며 "계속되는 비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후에는 경북 내륙에 돌풍을 동반해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밤까지 대구·경북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기온은 24∼30도 분포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다"며 "계속되는 비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