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림…평양과 일부지역 비 예보

북한은 26일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평양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과 원산, 청진, 강계, 혜산, 라선 등에서 오전 또는 오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고 한때 비, 29, 60
▲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33, 60
▲ 해주 : 구름 많음, 29, 20
▲ 개성 : 구름 많음, 30, 20
▲ 함흥 : 흐리고 비, 26, 60
▲ 청진 : 흐리고 비, 21,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