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폭우 피해 영덕에 생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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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대표 김성영·사진)는 지난 25일 폭우로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에 아임이 생수(500mL) 1000병을 긴급 지원했다. 물품 구매에 필요한 재원은 이마트24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희망배달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 분야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체계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태풍 미탁 피해 지역인 강원 동해, 삼척시에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 분야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체계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태풍 미탁 피해 지역인 강원 동해, 삼척시에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