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 항공기 헤파필터 특별 점검…기내 공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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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기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공기 기내 공기 순환 시스템과 헤파(HEPA)필터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보유한 항공에 탑재된 헤파필터의 장착 상태를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교체 작업을 진행했고, 공기 순환 팬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탑승부터 도착까지 끊임없는 공기 순환 시스템과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공기 흐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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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보유한 항공에 탑재된 헤파필터의 장착 상태를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교체 작업을 진행했고, 공기 순환 팬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탑승부터 도착까지 끊임없는 공기 순환 시스템과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공기 흐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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