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토위 부동산법안 상정 놓고 거듭 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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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여야가 간사 선임과 의사일정 순서 등을 놓고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정회를 거듭했다.더불어민주당은 주택법 개정안 등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뒷받침할 법안 상정과 심의부터 진행할 것을 주장했고, 미래통합당은 업무보고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법안 상정을 하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며 반발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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