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단키트 업종 대장주인 씨젠이 또다시 9% 이상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가파른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투자심리가 이어진다는 평가다. ☞ 씨젠, 제일약품 후속! ‘미공개’기업 코로나19 비임상 순항中인 이종목은?? (무료)
지난해 말 3만650원이었던 씨젠 주가는 올해 들어 7개월여만에 670% 상승했다. 코로나19(COVID-19)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 선제적으로 진단키트 개발에 나서며 한국이 코로나19 대응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씨젠이 기여한 면이 부각되면서 투자자 관심도 집중됐다. ☞ 난치병 치료 면역항암제 시장 독점할 제2의 휴마시스 등장 ▶무료공개 씨젠은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18억원, 1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937% 급증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매출, 영업이익이 분기 단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 씨젠, 제일약품 후속! ‘미공개’기업 코로나19 비임상 순항中인 이종목은?? (무료)
올 2분기에도 ‘분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은 또 한 번 경신될 전망이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773% 증가한 2557억원, 영업이익은 3200% 증가한 1540억원(영업이익률 60.2%)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씨젠의 영업이익은 최대 5200억원, 영업이익률은 61%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연일 수익계좌 인증! 덱사메타손 관련주 TOP3 ▶무료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