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자가학습 가능한 무료 '사이버한국어과정' 운영
입력
수정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은 한국어 교육 기관이 없는 해외나 비용을 들여 배울 형편이 안되는 외국인을 위해 '사이버한국어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재단 한국어 학습 플랫폼인 '온라인 세종학당'(www.iksi.or.kr)에 '사이버 한국어과정' 강좌를 개설했다. 입문 과정은 영어·중국어로, 초급1과 초급2는 한국어·영어·러시아어·베트남어로 제공된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학습 후 게시판에 과제를 제출하면 온라인 한국어 교원이 일대일 피드백을 제공하거나, 동영상 콘텐츠 시청 후 실시간 화상 강의를 수강하는 두 가지 수업방식으로 운용된다.
수강생 3천명을 모집한다. 24개 반을 운영하는 화상 강의 신청을 8월 2일까지 받으며 피드백을 제공하는 강의 신청을 수시로 받는다.
재단은 8월부터 세종학당이 아닌 기관에도 비대면 학습 플랫폼을 개방한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재단 한국어 학습 플랫폼인 '온라인 세종학당'(www.iksi.or.kr)에 '사이버 한국어과정' 강좌를 개설했다. 입문 과정은 영어·중국어로, 초급1과 초급2는 한국어·영어·러시아어·베트남어로 제공된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학습 후 게시판에 과제를 제출하면 온라인 한국어 교원이 일대일 피드백을 제공하거나, 동영상 콘텐츠 시청 후 실시간 화상 강의를 수강하는 두 가지 수업방식으로 운용된다.
수강생 3천명을 모집한다. 24개 반을 운영하는 화상 강의 신청을 8월 2일까지 받으며 피드백을 제공하는 강의 신청을 수시로 받는다.
재단은 8월부터 세종학당이 아닌 기관에도 비대면 학습 플랫폼을 개방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