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흑인 인권운동 대부' 마지막 가는 길…트럼프는 안 보이네

버락 오바마(왼쪽부터)와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등 미국 전직 대통령 세 명이 30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버니저 침례교회에서 열린 존 루이스 연방 하원의원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불참했다. 마틴 루서 킹 목사와 함께 흑인 인권 운동의 대부로 꼽히는 루이스 의원은 지난 17일 타계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