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공중정원', 오늘(31일) 공개…보아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
입력
수정
보아 '공중정원', 백현 버전으로 재탄생그룹 엑소 백현이 부른 '공중정원(Garden In The Air)'이 베일을 벗는다.
감미로운 보컬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 예고
SM 스테이션(STATION)'의 보아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아워 비러브드 보아(Our Beloved BoA)' 첫 번째 곡인 백현의 '공중정원'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공중정원'은 보아 정규 5집에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이번 스테이션에서는 신예 프로듀서 박문치와 이아일이 편곡을 맡아 피아노 중심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R&B곡으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백현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라이브 비디오도 공개돼 밴드 세션의 연주에 맞춰 '공중정원'을 부르는 백현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M 스테이션은 보아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아워 비러브드 보아'로 보아의 히트곡들을 초특급 아티스트들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